[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풋풋한 소년의 얼굴 뒤에 숨겨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임시완은 최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귀여운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아련한 눈빛과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스탠바이'를 통해 다져진 눈빛 연기를 통해 강렬한 모습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촬영이 시작되자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은 슬픈 눈빛으로 돌변해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팔을 드러내는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촬영하는 컷에서는 그동안 숨겨왔던 굴곡 넘치는 탄탄한 팔 근육으로 반전 매력까지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임시완의 이번 화보는 17일 발간된 '하이컷' 77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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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시완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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