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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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정유미 '반효정 살인' 악행 절정…'동 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2.05.17 09:15 / 기사수정 2012.05.17 09: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11.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했던 12.5%의 시청률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세나(정유미 분)이 여회장(반효정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용태무(이태성 분)는 자신의 죄를 드러나게 할 수 있는 증거가 담긴 노트북을 세나에게 가져오라고 시켰다.

세나는 몰래 용태무의 집에 들어갔다가 여회장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세나는 노트북을 가져가지 못하게 저지하는 여회장과 몸싸움을 하게 됐고 여회장은 계단에서 굴러 사망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15.1%, MBC 수목 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탑방 왕세자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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