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부활사건(☞해당 사진으로 바로 가기) ⓒ 데일리 메일 제공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집트 부활사건이 화제다.
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집트 룩소르 지방에 있는 나가 알-심만이라는 곳에서 죽었던 20대 청년이 부활해 살아나는 기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청년은 올해 28세로, 함디 하페스 알-누비는 일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쓰러졌다. 이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사들은 이미 죽었다고 사망 선고를 했다.
하지만, 장례식 준비에 들어가 한 여의사가 사망을 증명하고 사망신고서에 서명하기 위해 다시 시신을 살펴보던 중 함디 하페스 알-누비가 아직 죽지 않고 숨을 쉬고 있음을 확인했다.
자칫하면 살아있는 사람이 생매장 당할 뻔한 것.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어머니를 깨어나게 한 것도 아들을 살려낸 여의사로 밝혀져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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