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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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 신세경앓이에 짝사랑 전문 배우 등극?…시청률 9.5%

기사입력 2012.05.16 08:47 / 기사수정 2012.05.16 08: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이 전 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훈의 신세경 앓이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재혁(이제훈 분)은 가영(신세경 분)을 잊지 못하고 만취 상태에서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안나(유리 분)의 사무실 개업 파티에서 재혁은 술에 취해 "이가영"을 계속해서 외쳤다. 재혁은 샴페인 잔에 손을 베어 피까지 흘렸다. 이에 가영이 피를 닦아주며 재혁을 도와주었다. 이때 재혁이 가영에게 사랑한다고 소리친 것이다.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에 이어 드라마 '패션왕'까지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5.2%,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패션왕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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