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기사 불만 ⓒ JTBC, 김가연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김가연이 자신의 연인 임요환과의 '동거'에 대한 기사 제목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5일 김가연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그래. 나 남자 15명이랑 같이 살고 있다. 기사 제목 봐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가연은 채널A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남자친구 임요환과 결혼만 안 했지 이미 와이프나 마찬가지다. 지금도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챙겨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각종 언론 매체에서 임요환과 김가연이 '동거'를 한다는 식의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고, 이에 김가연은 트위터를 통해 불쾌감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김가연은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4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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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