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양현석이 이경규를 설렁탕에 비유했다.
14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3회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인 양현석이 출연해 이경규를 '설렁탕'에 비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이경규는 '설렁탕' 같다며, 모든 사람들이 자주 즐겨 먹는 설렁탕처럼 가까운 존재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MC들은 하는 말마다 썰렁해서 '설렁탕'이 아니냐 장난을 쳤지만, 이내 곧 30년째 시청자 곁에 있는 이경규의 롱런을 인정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적절한 비유네", "양현석 매우 진지하다", "한혜진은 콩나물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양현석은 김제동을 미꾸라지에 비유하며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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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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