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14 22: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신세경과 이제훈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이명우 연출, 이선미 외 극본)에서는 이가영(신세경 분)이 J패션의 디자인팀 팀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정재혁(이제훈 분)과 디자인팀 팀원들은 그의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회식자리를 가졌다.
이가영은 2차로 간 노래방에서 앞으로 나가 노래를 불렀다.
정재혁은 노래를 부르는 이가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가영의 노래에 집중하지 않자 앞으로 나가 마이크를 잡았다.
정재혁은 이가영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정재혁은 "오늘부로 이가영씨가 디자인팀 팀장이 됐다"며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된 만큼 팀원들의 협력 부탁한다"고 말하며 건배 제의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혁이 이가영에게 목걸이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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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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