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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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컴백, '그대 없인 못살아'로 안방극장 찾는다

기사입력 2012.05.14 22:32 / 기사수정 2012.05.14 22:55

방송연예팀 기자


▲왕석현 컴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과속스캔들'의 아역배우 왕석현이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왕석현은 속이 깊고 조숙한 아이 김기찬 역을 맡았다.

김기찬은 김상도(조연우 분)와 서인혜(박은혜 분)의 아들로 대가족 속에서 사랑을 받고 자란 초등학교 5학년 아이다.

증조할머니 강월아(김지영 분)의 철저한 교육으로 나이답지 않게 학문에 능하고 옳고 그른 것을 잘 가리는 귀여운 캐릭터다.

특히 왕석현은 극중 증조할머니인 김지영과 무려 6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왕석현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속스캔들에서 정말 귀여웠는데", "왕석현이 돌아왔네요", "왕석현 연기력 기대", "이제 왕석현 어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만 같아라' 후속으로 방송되는 '그대 없인 못살아'는 대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작품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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