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금메달 획득 후…문메이슨과의 근황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문메이슨과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민하는 "저희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문메이슨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문메이슨과 직접 준비한 교복을 맞춰입고 즉석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문메이슨과 박민하는 서로를 바라보거나 하트 포즈를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007년 생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로,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박찬민과 함께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연기를 시작하며 배우로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민하는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공기소총 개인 금메달 등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사격 유망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 그는 문메이슨과 ENA'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