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은인은 114 상담원? "춤 배우려 상담" 궁금증 '증폭'

▲양현석 은인 114 상담원 ⓒ SBS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프로듀서 양현석이 은인 114 상담원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과거 춤에 관한 비화를 밝히며 은인인 114 상담원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양현석은 "초등학교 시절 친구의 로봇 춤을 보고 반해 춤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춤에 관심을 가진 계기를 밝혔다.

또한, "춤을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114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했다"며 다소 엉뚱했던 양현석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양현석은 짝사랑 때문에 춤을 포기할 뻔한 사연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양현석이 은인 114 상담원의 사연을 공개하는 SBS '힐링캠프'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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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