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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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김예림 듀엣무대 '슈스케 출신 명품 보컬의 만남'

기사입력 2012.05.13 15:14

이준학 기자


▲허각 김예림 ⓒ 엠넷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허각, 김예림이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허각과 김예림은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윤도현의 MUST(이하 머스트, 연출: 송상엽)'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을 주제로 한 이 날의 무대서 관객들을 위해 듀엣곡을 선보였다.

'윤도현의 머스트'서 허각과 김예림이 선보인 듀엣곡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단골 소재로 꼽힐 만큼 커플들에게 널리 사랑 받는 박정현과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이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은 폭발적인 가창력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반면 김예림은 '슈퍼스타K3' 당시 독특한 보이스로 첫 예선 미국 뉴욕 예선 때부터 주목 받았던 만큼 감성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윤도현의 머스트' 방송 현장에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예림의 모습에 허각은 "리허설 하다가 너무 좋아서 쓰러질 뻔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허각은 최근 선배 가수 윤도현에게 섭섭했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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