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자밀라의 매니저가 급노화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가 리포트 NOW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연예계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4일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던 자밀라는 급노화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자밀라 매니저는 자밀라의 방송활동이 다시 주춤한 것에 대해 "기자들이 너무 안 좋게 기사를 써서 그래서 조금 문제가 생긴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연히 <미녀들의 수다>가 6년 전인데"라고 덧붙이면서 외모가 변한 것은 당연하다는 뜻을 밝혔다.
또 자밀라가 충격으로 집 밖을 못 나온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거의 다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자밀라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