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스트리밍 언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JYJ 멤버 김준수가 스트리밍에 언급해 눈길을 끈다.
12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트리밍인가 뭔가 그만 하셔도 돼요. 그냥 내가 좋은 음악 좋은 노래 부를 수 있는… 그리고 그 음악을 들어주는 여러분이 있기에 그걸로 만족합니다. 공정성이라는 거 이미 우리와는 먼 얘기였으니까. 그래봤자 난 지치지 않을 거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악방송과 음악차트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음원 스트리밍으로 그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긴 것이다.
지난 11일 김준수는 첫 솔로앨범 '시아-타란텔레그라(XIA-TARANTALLEGRA)' 수록곡 중 '사랑이 싫다구요'를 선 공개했다.
김준수 스트리밍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전반적인 상황을 말한 듯", "스트리밍이 뭔가요", "빨리 앨범이나 나왔음 좋겠다", "음악방송 좀 나오게 해달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14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5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앨범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