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불후의 명곡2' 틴탑이 박진영의 'Honey' 무대에서 완벽한 칼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월드 프로듀서로 거듭난 박진영의 곡들을 재조명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은 파격적인 안무와 패션,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가수로 GOD, 비, 원더걸스를 키워낸 유명 프로듀서이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된 틴탑은 박진영의 'Honey'을 선곡해 무대로 올랐다. 틴탑은 "틴탑의 섹시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 폭발적인 무대를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틴탑은 박진영 만큼이나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펼쳤다. 특히 노래 후반 부에는 완벽한 칼 군무가 등장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틴탑은 'Honey' 무대로 관객들에게 358표를 받아 1승을 거둔 성훈을 누르고 1승을 거뒀다.
한편, '불후의 명곡 2- 박진영 편'에서는 에일리, 홍경민, 노 브레인, 린, 울랄라 세션, 틴탑, 이해리, 신용재, 허각, 알리, 소냐, 성훈이 함께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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