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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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최종 우승자는 '신승훈 코치 팀의 손승연'

기사입력 2012.05.12 01:10 / 기사수정 2012.05.12 01: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최종 우승자는 스무 살 손승연 이였다.

11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최종 살아남은 참가자는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 손승연으로 이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은 '슈퍼 보이스의 새로운 신곡'과 '대한민국 대표 명곡' 각 한 곡씩 주어졌다.

슈퍼 보이스 4인은 한영애와의 합동 공연을 마친 이후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슈퍼 보이스 4인은 마지막 결과를 앞 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MC 김진표는 "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보이스는 손승연씨이다"라고 손승연을 최종 우승자로 발표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의 우승자는 음반 제작비 3억과 코치와 함께 세계 주요 음악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월드 뮤직 투어 기회를 갖게 되며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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