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수가 21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야 했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하게 된 변정수의 어머니는 딸을 시집보낸 사연을 털어놓았다.
변정수는 대학교 재학 시절 만난 선배와 한 달 만에 결혼했다. 부모님은 적극적으로 결혼에 나섰는데 이유는 당시 집안의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변정수 본인도 몰랐던 것으로 어머니는 변정수가 대학 졸업장을 받게 해주려는 생각으로 서둘러 시집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한편, 변정수의 고백은 14일 오후 8시 20분부터 방송되는 '스타 인생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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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