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삼바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최여진이 '정열의 춤' 삼바에 도전해 극찬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탈락자가 발생하는 첫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댄싱스타2'의 '비쥬얼 커플'로 자리매김한 최여진과 박지우 커플은 정열의 삼바에 도전했다. 최여진은 비쥬 장식이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에 깨끗하게 넘겨 묶은 머리로 아름다운 곡선을 뽐냈다.
최여진-박지우 커플의 쌈바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2회짼데 벌써 이렇게 좋은 커플을 보여주면 다른 커플들은 어떡하나냐"며 칭찬했고, 알렉스킴은 "테크닉이 좋다"고 평했으며, 김주원은 "말이 필요없는 무대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여진-박지우 커플은 심사위원에게 각각 7점, 7점, 8점을 얻어 22점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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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