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가필드 내한 ⓒ 소니픽쳐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연 앤드류 가필드가 내한한다.
7월 3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연 앤드류 가필드와 배우들, 감독, 제작진이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6월 14일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에서는 새로운 피터 파커역의 신예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엠마 스톤, 리스 이판, 감독 마크 웹과 제작자 아비 아라드와 매튜 톨마치까지 총출동해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으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피터 파커의 부모님에 대한 비밀이 밝혀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 IMAX 3D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마치 스파이더맨의 다이나믹 고공 액션을 직접 체험하는 것과 같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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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