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 ⓒ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 됐다.
지난 10일, MBC 측은 주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정연국 사회2부장과 양승은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 아나운서는 파업에 참여했었으나, 지난 7일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종교적인 이유로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양 아나운서는 동료들에게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복귀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노조 탈퇴로 인한 보은인사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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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