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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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피해의식 고백 "주변에서 신경을 안 써준다고 생각"

기사입력 2012.05.11 01:59

방송연예팀 기자


▲최강창민 피해의식 고백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연예계 활동을 하며 느낀 피해의식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최강창민은 자신이 겪었던 피해의식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내가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멤버여서 적극적이지 못한 자세로 비춰질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내가 말이 없어서 주변에서 신경을 안 써준다고 생각하며 피해의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유노윤호가 말을 줄이면 된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유노윤호는 "내가 말을 좀 더 줄이겠다"고 장난스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예쁜 팬만 바라보며 노래한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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