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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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순재, 내부첩자 협박에 결국 사직서…

기사입력 2012.05.10 22:25 / 기사수정 2012.05.10 22: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순재가 협박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6회에서는 콜린이 은규태(이순재 분)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에게 치부를 알리고 싶지 않으면 재하(이승기 분)가 왕의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규태는 마음대로 하라며 더 이상 놀아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은규태는 "자신은 클럽M과 내통했다"며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달게 벌을 받고자 합니다"라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재하는 사직이 아니라 해임을 하겠다고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은규태는 시경에게 자신이 먼저 이 사실을 말할 수 있도록 해달라 부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순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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