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득녀, 아내 곁 지키다 감동의 눈물 흘려

유덕화 득녀 ▲ ⓒ 영화 '아지여인심'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중국 배우 유덕화가 아빠가 됐다.

10일 복수의 중국 언론들은 "유덕화의 부인 주리첸이 지난 8일 저녁 홍콩 량허의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또 "유덕화는 아내가 병원에 입원할 당시부터 묵묵히 곁을 지켰고 득녀 소식을 접하고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유덕화 득녀 소식은 9일 오후가 돼서야 유덕화의 절친한 동료 천사오춘, 차이샤오펀 등 여러 인사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알려졌다.

한편, 유덕화는 2009년 주리첸과 결혼했지만 아이를 갖지 못해 줄곧 인공수정을 시도해 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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