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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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거절, "강지환과 동반CF 안 한 것 4년 동안 후회" 고백

기사입력 2012.05.10 01:35 / 기사수정 2012.05.10 01: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성유리가 과거 강지환과의 동반CF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 직구 인터뷰 코너'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강지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환은 성유리에게 "얼마 전 TV를 보니 화장품 모델이 다른 분으로 바뀌었더라. 변치 않는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성유리는 "사장님이 식상하셨나 보다. 저도 다른 브랜드로 갈아탔다"고 답했다.

이어 성유리는 "저희 예전에 고액의 동반 CF가 들어 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우리는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거절했다. 그래서 4년 동안 후회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지환은 "성유리의 몸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강지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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