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 임윤택, "위암 4기는 좋아지고 말게 없다"

▲ 임윤택 건강상태 솔직 대답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울랄라 세션' 리더 임윤택이 건강상태를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CGV시네씨티에서 '울랄라세션' 미니앨범 1집 <울랄라 센세이션(ULALA SENSATION)>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임윤택은 현재 건강상태를 묻는 질문에 "위암 4기는 더 좋아지고 나빠질 게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암을 치료하는 약은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 가지를 쓰다보면 내성이 생겨 또 다른 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몇 가지 약을 다 쓰고 다면 더이상 쓸 약이 없다"면서 "그렇기에 신경 쓰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울랄라 세션'의 데뷔 앨범 '울랄라 센세이션'은 Part1과 Part2로 나뉘어 각각 오는 10일, 17일 공개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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