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고무장갑 375만원 낙찰 "日내 카라 인기가 대단" ⓒ 야후 재팬 경매사이트 캡처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걸 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의 친필사인이 담긴 고무장갑이 일본 경매사이트에서 264,000엔(한화 약 375만 원)에 거래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강지영이 사인한 고무장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일본의 한 경매 사이트를 캡처한 것으로 해당 사이트에서는 강지영 고무장갑뿐만 아니라 다른 한류스타 관련 물품도 경매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무장갑 2500원이면 살 텐데 도대체 몇 배 거래야", "카라의 인기를 실감하네요", "강지영 고무장갑, 명품급 가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