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6년 전 공개…'방부제 미녀 인증'

▲하지원 6년 전 공개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최근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와 영화 '코리아'에서 열연한 배우 하지원의 6년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영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포터 김태진이 하지원에게 "2006년 3월에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고 말을 꺼내고 그 뒤로 하지원이 6년 전 김생민 리포터와 함께 홍대에서 게릴라 데이트 출연했던 모습을 비췄다.

6년 전 모습 속 하지원은 머리스타일과 액서세리가 다를 뿐,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며 '방부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하지원은 게릴라 데이트 간 "밖에 나오니까 에너지도 재충전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거리에서 즉석으로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한편,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코리아'는 8일 현재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 65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에 있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