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화보 같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사진기를 들여다보며 꼼꼼히 모니터를 하고 있는가 하면 담요를 두르고 커피를 마시는 등, 쉬는 시간 역시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손담비가 마치 한편의 광고를 보는 것처럼 물오른 여신급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손담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소 쉬는 시간도 완전 우아해", "역시 여신 포스, 여배우 포스 작렬", "촬영 쉬는 모습도 화보네", "커피광고도 곧 섭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는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8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 그룹 '퍼플시스터즈'의 리더 현경 역으로 본격 정극 연기에 도전해 손담비-나르샤-홍진영에 이어 실제 가수 출신의 배우로서 극중 최고의 스타로 등극, 극에 흥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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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 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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