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이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틴탑'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공식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아들이 될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엄마 아빠 저희 여섯 명의 아들들이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죠? 그동안 쑥스러워서 전하지 못했던 말이지만 오늘만큼은 부모님 꼭 안아드리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주세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틴탑' 멤버들이 카네이션을 들고 모여있는 모습을 찍은 것.
'틴탑' 카네이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훈훈한 멘트다", "나중에 틴탑 같은 훈훈한 아들을 낳아야겠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틴탑을 낳아주신 틴탑 부모님께도 감사 드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틴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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