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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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허가윤까지 합세한 '가수'들의 드라마?…시청률 20.5%

기사입력 2012.05.08 08:41 / 기사수정 2012.05.08 08: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20.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22.3%의 시청률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허가윤은 '퍼플 시스터즈'의 리더 현경 역할로 탁월한 댄스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빛과 그림자'는 주연 안재욱, 손담비부터 시작해 나르샤, 홍진영, 손진영까지 가수 이력이 있는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연기력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사랑비'는 5.1%,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9.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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