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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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허각 분노 "허공이 내 행세하고 여친 만들어"…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5.08 08:23 / 기사수정 2012.05.08 08: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놀러와'는 6.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30일 기록했던 5.7%의 시청률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쌍둥이' 스페셜로 꾸며졌다. 노래 실력이 뛰어났던 허각은 데뷔하기 전부터 무대 행사를 다녔었다고 한다. 그런데 허공이 허각을 대신해서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는데 허각을 좋아했던 여성팬과 식사를 하고 사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허각은 "형이 무명시절 날 응원해준 여성팬을 악용했다"고 분노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8.6%,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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