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교통사고 ⓒ 노현희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노현희가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강행했다.
7일 오후 노현희는 경기 화성시 봉답읍 봉담 IC 근처에서 장안대학교로 강의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노현희는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을 피해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급정거한 노현희의 차를 뒤따라 오던 화물차가 들이받아 사고가 났다.
사고로 자동차는 반파됐으며 다행히도 크게 다친 곳은 없지만 노현희는 구토와 두통을 호소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노현희는 교통사고 후에도 학교 강의와 연극 연습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안대학교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노현희는 현재 연극 '신의 아그네스'와 뮤지컬 '춘향전'에서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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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