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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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내가 소셜테이너? 이효리 김제동 보면 할 말이…"

기사입력 2012.05.07 20:50 / 기사수정 2012.05.07 20:50

방송연예팀 기자


▲ 차인표 소셜테이너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차인표는 '소셜테이너'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출연한 차인표는 "소셜테이너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저 뭔가 방아쇠를 당겨줄 계기가 필요한 것뿐이다. 결코, 내가 주동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방송 후 어깨가 훨씬 가벼워졌다.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 기분이 무척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인표는 '역시 소셜테이너'로 불리는 후배 이효리-김제동에 대해 차인표는 "이효리가 나랑 띠동갑이다. 김제동도 나랑 한참 아래다. 난 저 나이 때 뭘 했나 생각에 후회가 된다. 이효리 김제동 앞에서는 할 말이 없어지더라"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정석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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