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풀하우스' 이승윤이 정경미에게 뺨을 맞았다.
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풀하우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엄마 정경미를 위해 찜질을 해 주는 등 지극 정성인 모습을 보였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이승윤은 카네이션을 가지고 와서 "엄마를 위해 카네이션을 가지고 왔다. 달아드리겠다"고 카네이션을 내밀었다. 당황한 정경미는 이승윤의 뺨을 때리며 "어디다가 손을 대느냐"며 버럭 화를 냈다.
뺨을 맞고 쓰러져버린 이승윤은 "이거 원래 가슴에 다는 거다"라고 설명했지만 흥분한 정경미는 "왜 하필 네가!!"라고 몰아 붙였다. 이에 이승훈은 "아들이잖아요"라고 정경미를 달랬지만 정경미는 "아들 아냐, 넌 좀 그래"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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