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전현무가 망언을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건축을 말하다' 2탄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미국에 출장을 간 김에 건축 미션 공부를 하고자 LA의 부촌으로 유명한 베버리 힐즈를 찾았다.
한창 집들을 둘러보던 전현무는 드림 하우스 도면을 그리기 위해 잠시 바닥에 앉아서는 "'건축한개론' 엄태웅 같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실제로 영화 '건축학개론'의 엄태웅에 빙의 된 것처럼 나름대로 진지하게 연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건축가 인의식, 노은주, 임형남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현무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