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 '신인 등용문' 교복 모델 전격 발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SM의 새 보이그룹 EXO-K가 '신인 등용문'이라 불리는 교복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지난 4월 데뷔한 EXO-K는 SM에서 샤이니 이후 야심 차게 준비한 보이그룹으로, 동일 곡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EXO-M과의 동시 데뷔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에 교복 모델로 발탁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조성모, 김민희, 장혁, 신화, 이연희, 김연아, 원더걸스, 김수현 등이 이 교복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교복 모델은 곧 '신인 등용문'이라는 속설이 있어 이번 EXO-K의 교복 모델 발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교복 업체 관계자는 "EXO-K의 스타성을 주목해 데뷔 전에 이미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데뷔 전부터 이미 많은 팬의 지지를 받아왔고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췄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EXO-K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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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XO-K ⓒ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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