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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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개리와 함께 한 미니앨범 싱글 '목소리' 선공개

기사입력 2012.05.06 13:11 / 기사수정 2012.05.06 13: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백지영이 3년 만에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7일 싱글 곡 '목소리'를 선 공개한다.

'목소리'는 인기 작곡가 팀 '이단 옆차기'의 곡으로 요즘 예능계와 가요계에서 맹활약중인 리쌍의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선 곡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목소리'는 팝발라드 곡으로 흔한 멜로디와 구성의 기존 발라드와는 다르게 R&B풍의 그루브감 있는 비트와 감성적 멜로디가 서정적이면서 슬픈 가사와 잘 조화됐다. 또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sixth sence'와 아이유의 '좋은날' 등에 스트링 편곡을 맡았던 이나일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4일 공개된 백지영의 내레이션과 애절한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목소리' 티저 영상은 '감정 표현의 1인자' 백지영의 탁월한 가창력이 더욱 빛을 발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목소리' 포스터 역시 백지영만의 독특한 포스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포스터 속 백지영은 풍성하고 화려한 파마를 하고 한쪽 입술을 깨물고 인상을 쓰고 있는 등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의 '목소리'는 7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목소리 포스터 ⓒ WS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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