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주말 드라마 '바보 엄마'의 시청률이 히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바보 엄마'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11.4%의 시청률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선영(하희라 분) 역시 건강 위기를 보여주었다. 딸 김영주(김현주 분)와 손녀 박닻별(안서현 분)과 함께 한 여행에서 김선영은 심상치 않은 건강 상태를 드러냈다. 음식을 먹고 토하는가 하면, 모든 물건이 두개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김선영은 최고만(신현준 분)이 안 보인다고 이야기하며 울먹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바보 엄마 ⓒ SBS]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