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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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어린이날 망언, "나이 먹는 거 맞나 봐요"

기사입력 2012.05.05 22:07

이나래 기자


▲전효성 어린이날 망언 ⓒ 전효성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어린이날을 맞아 망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효성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쏭생일날 이렇게 야외공원에서 무대를 하면서 파릇파릇한 에너지 가득한 십대 친구들 보니까 진짜 이쁘고 귀엽네요. 나이 먹는 거 맞나 봐요. 무럭무럭 자라주세요. 청소년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전효성은 새침한 얼굴로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동료 멤버 징거와 함께 찍은 사진에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잇몸을 드러내고 환히 웃는 표정을 짓고 있다.

88년생 24살로 20대 초반의 나이인 전효성의 이번 발언은 누리꾼들 사이에선 망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

전효성 어린이날 망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대인 나보다 전효성 언니가 더 상큼한 듯", "전효성 어린이날 망언 대박이네", "24살이면 아직 어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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