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걸그룹 대표 춤꾼 소녀시대 효연이 댄스스포츠로 반전무대를 선보였다.
효연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사전녹화에서 첫 경연을 펼쳤다.
앞서 동갑내기 파트너와의 댄스스포츠 연습 도중 스킨십 동작을 매우 어색해 하던 효연은 막상 무대 위에 오르자 과감한 반전무대를 선보였다.
음악이 시작됨과 동시에 고혹적인 눈빛과 스킨십 동작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역시 한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효연의 깜짝 놀랄 반전무대는 4일 오후 9시 55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서 공개된다.
[사진=효연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