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고독녀 변신 "함께 나누고 싶어" ⓒ 은정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고독녀 느낌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은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첩 훑어보다가…발견한 사진. 이탈리아에서, 비 오는 날 여기에만 계속 있었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은정이 공개한 사진은 총 4컷으로 구성된 흑백사진이다. 해당 사진 속 은정은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깊은 사색에 잠긴 듯 혹은 고독함을 느끼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매력이 넘치네요", "그 고독, 함께 나누고 싶네요", "저 날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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