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서 중년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정진영과 이미숙에게 로맨틱한 이마키스를 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사랑비> 12회에서 인하(정진영 분)와 윤희(이미숙 분)가 애틋한 추억이 담긴 바닷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아련했던 70년대의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 가운데 7일 방송될 13회에서는 바닷가에서 로맨틱한 이마키스를 나눌 예정.
이외에도 13회에서는 윤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인하가 진심 어린 청혼까지 할 예정이라 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울 전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억 쌓인 바닷가에서의 이마키스 예쁘다", "뭔가 울컥하는 감동이 느껴진다", "너무 로맨틱한데 하윤커플 이뤄지면 서정커플은 어떻게 되는 걸까"라는 등 기대감을 뜨겁게 드러냈다.
정진영과 이미숙의 로맨틱 이마키스는 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1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정진영, 이미숙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