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 열애, 김형준 감독과 6개월째 알콩달콩 '로맨스 中'

▲윤재 열애 ⓒ 윤재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윤재와 김형준 감독이 교제 중이다.

지난 3일 복수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재와 김형준 감독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간기남'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윤재는 김형준 감독이 연출한 '간기남'에서 정직중인 형사 박희순을 유혹하는 역할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윤재와 김형준 감독은 이 과정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됐고,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재는 2007년 영화 '사랑'에 단역으로 캐스팅됐으며, 2008년 '내가 뭘' '안 믿어'가 실린 디지털 싱글앨범 '리슨 미(Listen Me)'를 발매해 가수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윤재는 Y-STAR '생방송 연예 인사이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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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