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한게임의 서비스 예정 RPG '던전스트라이커'가 이용자들의 호평과 함께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진행한 첫 테스트 결과, '던전스트라이커'는 강력한 액션에 RPG 요소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으로 다양한 이용자층을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첫 테스트에는 총 5,000명의 테스터가 참가, 우수한 타격감과 빠른 전투 및 스킬 구성으로 전투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NHN 온라인게임본부 RPG 사업부 엄우승 부장은 "기다려주시고 즐겁게 참여해주신 이용자분들께 우선 감사드린다"며 "좋은 느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용자분들의 관심 어린 조언 토대로 부족한 부분들 개선하고 보완해 2차 테스트 때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1차 테스트에서의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2차 테스트에서는 개선 및 보완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2개 테마와 5개 신규 직업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직과 스킬 계승, 카오스와 차원 던전 등의 순환 콘텐츠도 2차 테스트 때 공개 목표로 준비중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던전스트라이커 ⓒ 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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