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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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연하아내와의 첫 키스 일화 공개 "아내의 입술이 쑥 들어와"

기사입력 2012.05.03 08:45 / 기사수정 2012.05.03 08:52

방송연예팀 기자


▲정은표 연하아내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정은표가 어린 아내와의 첫 키스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은표가 자신보다 12살이나 어린 아내 김하얀 씨와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 도중 첫 키스에 얽힌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는 머리 말려주다 첫 키스를 했다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그 전에 여러 과정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내와 정식으로 사귀자고 한날이었다"며" 아내를 집으로 초대해 촬영을 마친 후 피곤해서 샤워하고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 후 소파에 눕고 싶어 누웠더니 아내가 머리를 말려 주겠다 했다며, "내가 주도해서 뽀뽀를 하려 했는데, 아내의 입술이 먼저 '쑥' 들어오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감초 배우 정은표 외에도 김응수, 선우재덕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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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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