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살인사건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 신촌 살인사건에 관해 '오컬트'문화가 개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일과 2일 김 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 모 군과 15살 홍 모 양을 비롯해 20대 대학생 윤 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이들은 초자연적인 요술이나 주술 심령 예언 등을 믿는 '오컬트' 신봉자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자 김 씨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오컬트'카페에서 탈퇴시키려다 살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오컬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컬트는 오쿨투스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물질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 또는 그에 대한 지식을 뜻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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