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와 뮤지컬배우 박은태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고은채와 박은태가 현재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2000년 '파파야'로 활동했으며, 이후 다시 배우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다.
박은태는 뮤지컬 계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망주로 꼽힌다. 지난 2011년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영광을 돌리겠다는 수상소감으로 여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고은채, 박은태 ⓒ 고은채 페이스북,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