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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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비너스 자태에, '독설과 이별 통보' 장근석 '나쁜 남자' 등극

기사입력 2012.05.02 09:31 / 기사수정 2012.05.02 09:37

방송연예팀 기자


▲윤아 비너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비너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사랑비' 12회에서는 서준(장근석)이 하나(윤아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아버지 서인하(정진영 분)와 하나의 어머니 윤희(이미숙 분)가 서로를 그리워하다가 최근에 좋은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하나는 영문도 모르는 이별에 당황해 하며 가슴 아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고주(이병준)는 두 사람에게 바닷가 화보 촬영을 제안했고, 이에 하나는 서준의 진심을 알고자 다시 한 번 모델이 되기로 결정했다.

결국, 하나는 바닷가 위에서 하늘하늘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미의 여신' 비너스 포스를 발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 준은 자신이 감정을 숨기기 위해 "포즈가 왜 이렇게 산만해? 너 지금 나랑 장난해?"라고 윽박질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준이 하나에게 단지 데리고 논 것뿐이라고 독설을 퍼부어 하나를 울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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