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강호동 "'야'라 부른다" ⓒ 채널A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오현경이 강호동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현경은 '채널A' 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강호동과의 친분을 입증했다.
이날 오현경은 "강호동과의 첫 만남은 강호동이 천하장사였고 내가 미스코리아가 됐던 해였다"고 운을 뗀 후 "강호동은 연예인을 처음 본 게 나였기 때문에 더욱 잊을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며 강호동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강호동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호동이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야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강호동과의 각별한 우정을 입증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잠정은퇴 선언을 한 개그맨 강호동과 당시 안부를 물으며 연락한 사이임을 밝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재확인 했다.
오현경과 절친 강호동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5월 2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A', '쇼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