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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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이윤지, '억 소리나는' 티아라로 여왕 포스 발산

기사입력 2012.05.01 10:40 / 기사수정 2012.05.01 10: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윤지가 화려한 티아라와 드레스로 '여왕 포스'를 드러냈다.

MBC 수목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남한 공주 이재신 역을 맡아, 김봉구(윤제문)의 계략으로 하반신 마비가 된 절망적인 상황을 연기하고 있는 이윤지는 2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13회 방송에서 눈부시게 반짝이는 티아라를 머리에 쓰고, 화려한 드레스로 기품있는 왕족의 모습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윤지가 쓴 티아라와 화려한 드레스의 가격에 "역시 왕실 드라마답다"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이윤지가 쓴 티아라는 1억 원이 넘는 초고가의 제품으로 여왕의 권위를 드러낼 수 있도록 크기가 크고 아름다워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또한, 이윤지가 입은 드레스는 유명 디자이너 지춘희의 작품으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윤지는 가슴 부분이 깃털로 장식된, 우월한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오프 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한껏 뽐냈다. 특히 이윤지는 드레스와 티아라 등 모든 의상과 소품을 스타일리스트와 일일이 상의하며 선택하는 남다른 애정을 선보여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윤지는 털털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재신이라는 캐릭터와 매우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지가 이 장면을 위해 각별한 애정을 쏟았을 정도로 극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며 "실제로 이윤지는 극중 재신의 성격처럼 촬영장에서 해맑은 웃음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펼치게 될 이윤지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더킹 투하츠' 12회는 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윤지 ⓒ 김종학 프로덕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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