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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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이별 앞두고 달콤한 데이트…"더 가슴아파"

기사입력 2012.05.01 10:23 / 기사수정 2012.05.01 10: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장근석과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가슴 아픈 이별을 앞두고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11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이 하나(윤아 분)의 집 앞으로 찾아가 로맨틱한 백허그를 선사해 점점 더 애틋해지는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그녀의 엄마가 자신의 아버지의 첫사랑 윤희(이미숙 분)임을 알고 난 서준의 괴로움과 애틋함이 섞인 홍대 데이트는 로맨스의 정점을 찍는 동시에 애절한 여운을 남겼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준은 화이트가든 앞 아버지 인하(정진영 분)의 모습을 발견, 괴로운 마음에 결국 하나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고하며 달콤한 로맨스에 위기가 올 것임을 예고했다.

'사랑비' 12회는 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비 ⓒ 윤스칼라]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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